계면활성제 덕분에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이 나오게 되었지만,
일부 계면활성제의 경우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세정제'로 많이 쓰이는 "소듐라우릴설페이트(Sodium Lauryl Sulface),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Sodium Laureth Sulfate)는 피부건조 유발 및 백내장의 원인이 되며, 피부를 통해 쉽게 침투해 심장, 간, 폐, 뇌에 5일정도 머무르며 혈액으로 발암물질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가용화제'로 쓰이는 "피이지-60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PEG-60 Hydrodenated Caster Oil) 은 PEG 공통 계열로 알레르기 유발 및 발암물질로 논란이 되고 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계면활성제는 거의 대부분의 화장품에 들어가있는 성분인 만큼,
내가 쓰는 화장품, 샴푸, 비누 등에 어떤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지 또 어떤 역활을 하는지 알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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