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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성계면활성제의 폐해 >>
화장품의 제조과정에서 첨가되는 성분 중에는 무서운 독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화장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유성성분에 정제수를 섞게 되는데 이때 물과 기름이
쉽게 섞이도록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바로 계면활성제입니다.
그리고 계면활성제는 세제와 샴푸 이외에 스킨케어상품, 립스틱, 아이새도 등에도 폭넓게
사용됩니다.
사실 계면활성제는 전쟁 중에 독일에서 개발한 세정액이며 전후 미국에서는 기계 세정액의
약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대량으로 생산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들이 주방에서 사용하는
기름성분제거 세제 등에 합성계면활성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제품의 원료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황산, 질산, 염산 등의 극약입니다.
이 말을 들은 당신은 " 아니, 그런 성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얼굴에 발라도 됩니까? " 하고
물를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런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이 좋을리는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위험물질
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실제로 계면활성제가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실험결과는 많이
있으며 '표시지정성분'에 지정되어 있는 성분에서도 독성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계속해서 피부에 바르면 어떻게 될까요?
예를들면 샴푸와 클렌징제품에 자주 사용되는 '라리울황산염' 등의 계면활성제는 알레르기와
점막을 자극하는 정도가 아니라 피부각층의 기능을 파괴하여 기저세포를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더구나 내부기관의 장해와 발암성으로 출산하는 태아의 기형까지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에는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나요?
만약 그런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하루빨리 그 화장품을 화장대 위에서 치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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