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롱이입니다.
오늘은 요즘 이미 많은분들이 먹고 있는 쏘팔메토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쏘팔메토는 요즘 전립성 비대증 치료제로 홈쇼핑을 중심으로 정말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쏘팔메토는 원래 미국 북서부 해안 지방에 서식하는 식물로 옛부터 인디안들이 건강식으로 많이들 먹어왔던 민간요법중 하나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주로 남성 전립성 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요즘 광고 많이 나오는 CJ 전립소 쏘팔메토가 대표적이며, 거의 모든 제약사에서도 쏘팔메토를 만들어서 판매할 정도로 엄청 팔리고 있는 제품의 성분입니다.
쏘팔메토는 톱팔메토로 불리기도 합니다. 영어로 Saw Palmetto인데요. saw가 톱이니까 쏘팔메토나 톱팔메토나 같은 이름이라 하겠습니다. 잎이 톱처럼 생겼다고 해서 쏘팔메토로 불린다고 하네요. 톱팔메토는 야자수의 일종이랍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쏘팔메토를 탈모 예방, 치료나 전립선 질환 예방, 치료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90% 이상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고 인공적인 약품이 아니고 자연 식품이라서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루에 160 mg 캡슐을 2번 복용합니다
그런데 이 쏘팔메토가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중 한가지인 DHT를 차단하는 귀한 성분이라 탈모용으로도 이미 서양에서는 많이 섭취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그 유효성과 무해성이 알려지면서 탈모환자들이 많이 먹고들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탈모치료약으로 많이들 프로페시아를 많이들 먹고 있는 데 프로페시아는 DHT가 자체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는데 반해 쏘팔메토는 DHT와 유전인자가 만나는 것을 방해합니다. 결국 탈모가 생기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프로페시아의 경우 남성호르몬 자체가 생성되는 것을 인공적으로 막기 때문에 성기능 장애의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지만 쏘팔메토는 남성호르몬 자체가 만들어지는 것을 차단하지는 않고 유전성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인 DHT만 직접 차단하기 때문에 성기능장애라는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남성의 경우 40대가 넘어가면 누구나 전립선이 비대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혹시 전립선 비대증이란 질병이 없어도 미리미리 먹어두면 예방차원에서도 좋고, 이 성분이 부작용이 없는 식물 성분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이상 제가 쏘팔메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올립니다.
참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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