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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수리 부분이 자주 빠져 훤하게 보여서 댕기머리 샴푸를 사용하다가 마이녹실과 같이 사용하는데요...아침에 출근할때 바르고 퇴근하고 자기전에 바르는데 제가 5%가 아닌 3%를 쓰는 이유는 정수리 부분만 빠져 일단 3%를 사용해보고 안 좋으면 바꾸려고 했는데 나름 효과는 있는거 같습니다...일단 머리가 안 빠지구요...참,전 5개월 정도 사용했습니다...정수리 부분을 뿌려준 다음에 빗으로 머리를 두둘겨 주고 머리를 다시 넘기고 출근합니다...뭐,모양은 볼품 없지만 그래도 이게 있으니 맘으로나마 든든하구요...빠지는 부분이 적으니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게 되어 계속 사용합니다...좀 더 사용하면 머리가 조금씩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득모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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