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6개월 전쯤부터 정수리 부근을 중심으로 꾸준히 써 오고 있습니다.
2008년 1월에 용하다는 마산의 모 병원까지 찾아가 처방을 받았었는데,
꾸준히 바르지 못해 중간에 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6개월전부터 다시 마이녹실 5%를 피부과에서 처방받아 쓰고 있는데,
탈모닷컴을 알게 된 후로 마음 단단히 먹구 악착같이 바르고 있습니다.
사무실 엘리베이터 거울로 매일 확인해 보면...훤하던 정수리가 약간 검어진 것도 같구...
출장갈 때나, 술마신 다음날 아침에는 바르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악착같이 사용하구 있습니다.
스프레이 제품이라 뿌리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5분정도 두피를 맛사지를 해 주는 일은
사실 매일하기가 그리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30대 후반의 나이에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구 긍정적인 마음으로 악착같이 써 볼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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