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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여름을 맞아 뜨거운 햇빛에 노출되면서 피부 온도가 상승하고 있다. 여름에는 피지 분비가 과다해지고, 땀이나 기름으로 인해 여드름 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는 만큼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계절이기도 하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피부 상태를 위해 유지해야 하는 이상적인 온도는 31도 전후다. 그러나 여름철 강한 뙤약볕 아래에 조금이라도 노출된다면 피부 온도는 정상 범위를 벗어나 43도까지 빠르게 상승한다. 이 때 높아진 피부온도를 방치하면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해 속건조를 유발하고 콜라겐이 분해되어 피부 탄력 저하 및 노화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더위로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요즘, 피부에 쌓인 열을 내려줄 쿨링 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제공=각 해당 브랜드사
▶TS트릴리온 TS쿨샴푸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은 얼굴 피부뿐 아니라 두피에 직접 닿으면서 두피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두피 온도가 높아지면 수분을 빼앗아가게 되는데, 심할 경우 두피 탄력이 저하되고 두피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두피 열을 내리고 두피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으로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김연아 손흥민 TS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의 TS쿨샴푸는 민트향으로 pH4.5~6.5 제품이라 여름철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 5가지와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아 두피와 모공을 막지 않으며 물푸레나무, 비쑥, 호밀, 골든실추출물 등 식물유래성분과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멘톨을 함유해 여름철 두피와 모발을 상쾌하고 시원하게 세정하고, 동시케어 할 수 있으며 여름철 땀이나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두피에 시원한 쿨링감을 주는 제품으로 추천한다. TS트릴리온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TS쿨샴푸 500g을 구입할 시, 샴푸와 함께 두피와 헤어를 동시에 마사지 할 수 있는 'TS쿨마사지기'를 무료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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