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는 탈모이야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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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읽는 탈모이야기 34
  글쓴이 : 하마양     날짜 : 10-05-03 15:40     조회 : 8713     추천 : 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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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탄에서는 간기능, 장기능, 신장기능 저하로 순환되는 악영향의 고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34탄에서는 간기능저하에 따라 탈모에 문제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호르몬에 관련된 이야기로
호르몬의 최종산물인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제대로 대사되어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되어
남으면서 야기하는 호르몬불균형의 문제를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탈모에 대해 늘 이야기하면 나오는 것이 남성호르몬과다였으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탈모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이 글이 의아할 수 있겠습니다만, 호르몬이라는게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수준이 일천하고, 의대에서도 본격적으로 가르친지 10년여 정도 밖에 안되었으니 실제
임상에서 호르몬에 대해 제대로 알고 행해지는 수준은 거의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서양의 호르몬연구에 비하면 거의 20년 정도 뒤처져있는 수준이며, 호르몬연구 또한 남성호르몬
은 아직 미지의 세계로 그나마 여성호르몬에 대해서만 어느 정도 연구가 되어있는 실정이나
그것 또한 실제 호르몬의 기능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이라 하니 호르몬의 세계는 아주 광범위
하다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밝혀진 연구범위 내에서 연관성을 찾아보는 수준정도라고 생각하
시면 될 것입니다.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자체가 단일물질이 아닌 경우가 더 많고, 같은 기관, 다른 기관에서
분비되기도 하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대사되기도 하니 단순 혈중 호르몬수치가지고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성호르몬이라고 해도 인슐린이나 갑상선, 코티솔과 같은 호르몬과의
연관성이 중요한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처음 이 연재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용어 자체가 많이
생소할터이니 기존 연재글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제 남성호르몬이라는 것도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부신에서 분비되는 남성호르몬도 있고,
고환에서 분비되는 남성호르몬도 있고,  또 이 호르몬이 소량은 부신에서 분비가 되기도 하구요.
대표적인 것은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이고, 여러분들이 탈모를 접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호르몬이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라는 남성호르몬일 것입니다. dht는 테스토스테론의
일종이되 훨씬 강력한 물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성호르몬과 마찬가지로 여성에게서도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이 있습니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인데요. 프로게스테론은 단일 물질인데 반해 에스트로겐은 어떤 특정물질을 지칭하는
것이 여성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성호르몬의 집단을 총칭하여 '에스트로겐'이라 이름붙이며,
E1, E2, E3 등등 이름을 붙여가며 몇백종류가 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앞에서 언급한 세가지
입니다. 이중 E2는 에스트라디올로 DHT처럼 에스트로겐 중 가장 강력한 물질입니다.
보통 몸안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그 양이 과하거나 부족하면서 발생하는 바로 이 강력
물질들입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 에스트로겐 우세에 의한 악영향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E2인 에스
트라디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간기능 저하시 에스트로겐이 제대로 대사되지 못하여 위험하다는 것은 에스트로겐은 필요이상의
양이 몸에 축적될 때는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남성호르몬이나 여성호르몬이나
마지막에는 에스트로겐 형태로 간에서 해독, 대변을 통해 배출됩니다.
그래서 간기능저하라고 해도 여성호르몬 축적에 따른 해악은 있어도 남성호르몬축적에 따른
해악은 없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호르몬은 그 호르몬에 맞는 수용체가 따로 있기 때문에 혈중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다하더라도 몸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유방, 자궁, 난소, 고환, 두피, 피부 등에는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다량 분포하기 때문에
호르몬불균형시는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지요.
 
프로페시아를 먹었더니 성기능에 문제가 생겼다거나, 심할 경우 가슴이 많이 나오는 유방의 여성화가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아마 이 부분의 문제 또한 원래 여러 요인으로(여성이든 남성이든 환경호르몬과 스트레스, 영양불균형, 운동부족 등의 여러 요인으로 현대인들은 에스트로겐 우세, 내지는 상대적 에스트로겐우세 증세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겪고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우세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실제로 타액호르몬검사를 해보면 대부분의 남성분들의 에스트라디올 수치가 여성의 에스트라디올 수치와 유사하거나 2-3배 이상 높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남성분에게 여성호르몬이 여자만큼 많이 분비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프페 등의 약물이 장기간 복용된 경우 간기능저하를 불러일으킬수 있겠죠,
물론 원래 간기능이 취약했던 분이라면 더욱 그럴 것입니다(간수치가 정상이라고 해서 간이 건강하다고 오판하면 안됩니다. 간수치는 바이러스질환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간기능이 정상이다 아니다는 판단기준은 아니며 간수치 또한 간기능중 일부만을 검사한 것입니다. )
 
간에서 대사가 잘안되니 에스트로겐 수치가 더 올라가겠죠,. 간기능저하시는 보통 에스트로겐 수치상승과 더불어 테스토스테론수치도 줄어들게 됩니다. 지나친 에스트라디올은 DHT의 수용체 민감도를 높이는 작용을 하게 되기도 하니, 실제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 DHT로의 전환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지나친 에스트로겐에 의해 DHT호르몬수용체의 민감도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뭐 이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추후 에스트로겐 우세를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때 조금더 보강하도록 하고, 약물 복용으로 성적기능이 감퇴하거나 유방이 나오는 경우 간기능저하에 따른 체내 악영향이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꼭 간기능을 높이는 방법을 같이 병행하거나 선행한 후  약물 복용을 검토하시는 것이 옳습니다.
간에서 그런대로 대사하여 보낸다고 해도 배변이 원할하지 않으면 장벽을 통한 재흡수를 통해 에스트로겐이 체내 축적되게 되며, 몸에 악영향을 미치니, 간과 장은 아주 밀접하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앞의 연재
글에서 다루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35탄에서 조금 더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에스피 두피관리센터

LangleyVA   18-01-25 18:55
유익한 정보내용이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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