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원인에는 체질적 요인, 스트레스 증가, 식생활 변화, 유해화학물질 노출에 따른
환경오염 등을 들 수 있겠지요.
그러나 최근 아토피나 건선, 지루성피부염 등 만성피부질환이 증가하는 배경에는
유해화학물질에 의한 생활환경오염이 주된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저런 탈모 치료제나 기능성,약용 샴푸에 의존하기 보다는 자신의 탈모 원인을
정확히 알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탈모 예방을 위한 자가관리방법에는
자극성이 없는 순식물성 천연샴푸로 자주 머리를 감아 두피를 청결한 상태로 유지,
염증과 세균감염을 예방하여
두피의 자연대사기능과 항상성[恒常性]을 회복하여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과 화학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합성세제 샴푸와 린스,퍼머,염색,헤어왁스나 젤,헤어 스프레이 등
유해화학첨가제가 들어 있는 헤어용품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한 두피, 탈모 예방의 지름길이 아닐까요............
샴푸는 두피.모발의 노폐,오염물 세정이 주된 용도이지만,
최근에는 사용감을 좋게하고 편리성과 미용, 비듬, 탈모방지까지 기능성에 촛점을
맞춘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샴푸도 화장품에 속하여 개인적 취향과 용도, 기능성이 세분화되면서
어떤 기준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샴푸를 골라야 할지 망설여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샴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지식을 가진다면 올바른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제조회사마다 샴푸를 만드는 처방(formula)과 제조방법에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겠으나
샴푸 내용물의 일반적인 성분비율은
물(water) 35-40%
세정성분(surfactant) 45-55% 계면활성제
기능성첨가제5-8% 보습,유연,윤기,점증,중화,안정제....
방부제,색소,향료 1% 미만
샴푸의 주성분이라할 수 있는 계면활성제는
코코넛오일(야자유) 등 식물에서 얻어지는 천연비누(계면활성제)인
SCS(소디움코코설페이트),CB(코카미드로프로필베타인),SCI(소디움코코일이세시온
네이트) 등이 있으며,
석유 부산물로 부터 화학적 합성하여 만든 합성세제(계면활성제)로 대표적인 것으로
SLS(소디움라우릴설페이트)와 SLES(소디움라우레스설페이트)가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등 식물에서 유래된 원료로 만든 천연계면활성제는
성질이 순하여 피부자극이 없고
자연상태에서 미생물에 의해 완전분해.정화되므로 우리 건강과 환경에 안전합니다.
그러나 합성세제인 SLS와 SLES는 자극성이 강하여 피부,모발손상과 함께
탈모의 원인이 되고,
장기간 사용시 피부모공을 통하여 흡수, 장기에 축적되어
잠재성 발암 및 환경호르몬(내분비교란,새집증후군) 유발물질로 전이되면서
우리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뿐만 아니라
자연상태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지 않아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유해화학물질입니다.
그럼에도 대부분 샴푸나 세정용품에 합성세제를 사용하는 이유,
코코넛오일 천연 계면활성제 원료가격의 1/10로 매우 저렴하기 때문이지요...
최근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순식물성 천연샴푸는
일반 합성세제 샴푸와 차별화하기 위하여
제품에 내용물 성분 및 순식물성분 햠량비율을 상세히 표시하며,
유해화학물질- 합성세제(SLS,SLES,DEA), 글리콜화합물, 파라벤계 방부제,
합성향료,인공색소, 미네랄오일과 석유계부산물 등을 사용(첨가)치 않는다는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시중 천연,한방샴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은 100% 천연성분이므로 일반 샴푸에 비해
안전하고 좋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대부분인 듯 ...
일부 천연샴푸 판매업자의 제품설명을 보면,
내용물(세정성분과 첨가제)의 자세한 성분표기 없이 다양한 허브(식물)명칭만 수두룩
나열하는데, 이는 정확한 제품정보를 알리지 않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샴푸를 포함한 각종 화장품에 허브추출성분을 3% 내외 함유하여도 제품에
천연(natural)이라 표기하는데 문제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성분표시 없이 합성세제가 주성분인 탈모방지 허브.한방 기능성 샴푸가
우리 두피를 건강하게 할까요?!
요즘 모발의 미용성을 강조하는 기능성 샴푸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푸석거림 방지...윤기나고 매끄럽고 찰랑 찰랑한 머리결...
이런 기능성 효과를 얻기 위해선 실리콘,글리콜화합물,미네랄오일과 바세린 등
석유계 화합물을 첨가제로 흔히 사용하는데,
이런 유해화학물질은 두피와 모발에 손상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두피)가 숨 쉬고
자연대사작용하는 모공을 막아
가려움, 비듬, 발진, 탈모.. 등 두피 트러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얼마 전, 마이홈스파에서 코코넛 오일로 만든 순식물성 천연샴푸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식물성이라 성질이 순해서 자주 머릴 감아도 피부자극이나 부담이 없고
보슬보슬한 거품에다 헹굼성이 좋구요,
샴푸후 머리에 기름지거나 끈적이는 잔여 이물감없이 개운하고 산뜻함까지...
은은한 자연 아로마 향기도 너무 맘에 듭니다.
무엇보다 유기농 순식물성 자연친화제품으로 두피가 건강해지면서 탈모도 줄어 들고,
머리카락에 탄력과 볼륨감도 살아나면서 머리결도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듯...
마이홈스파
유기농 99% 순식물성 천연허브샴푸
그린티(녹차)| 캐퍼라임 | 레몬그래스 컨디셔닝 샴푸
無합성세제(NO SLS,SLES,DEA)|無인공색소.합성향료|無유해방부제.화학첨가제
탈모예방을 위하여 지금까지 사용해 본 천연샴푸 가운데
가장 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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