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의 약효*
미녹시딜은 외용 탈모치료제로는 처음으로 FDA승인을 받는 탈모치료제 입니다.
탈모 증상이 나타난 부위에 하루 2회 바르면 좋은데요.
사실 미녹시딜은 고혈압치료제로 사용되었는데,몸에 털이나는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탈모치료제의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미녹시딜은 여러 생리학적인 조절을 해주면서 모낭에 여항을 주면서 효능을 발휘하는데요.
탈모를 안정화시키고 가늘어진 모발을 굵게 만들어줍니다.
미녹시딜은 모발이 새로 나오게 하는 모발 효과 보다는 모발 보존효과가 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정수리의 탈모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미녹시딜의 사용을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녹시딜의 사용기간*
미녹시딜은 처음 사용후 보통 4달 정도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오해하기 쉬운게 미녹시딜에 의해 세포반응이 좋아지면서 기존의 모발은 빠르게 휴지기로 이행되 빠지고 굵고 건강한 새 모발이 자라나는 것으로 볼수있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료에 의하면 여자의 60% , 남자의 40%이상이 미녹시딜의 효과를 보였으며, 미녹시딜 사용을 시작한지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가장 큰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 후부터는 미녹시딜의 효과가 서서히 줄어듭니다.
*미녹시딜 부작용*
현재 여러 농도의 미녹시딜 제품이 사판되고 있습니다.
농도가 높으면 효과는 더욱 눈에 띄지만, 부작용의 가능성 역시 커집니다.
때문에 여성은 저농도의 미녹시딜을 사용하는게 좋고, 남자는 미녹시딜 사용 초기에만 고농도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미녹시딜을 과하게 사용하면 부종,부정맥,맥박과 혈압의 변화,원하지 않는 부위에 털이 많이 올라올수 있기 때문에 규정된 양을 지키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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