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성 탈모와 미녹시딜 작용기전에 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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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성 탈모와 미녹시딜 작용기전에 대한 궁금증
  글쓴이 : 금마     날짜 : 09-08-20 22:45     조회 : 6035     추천 : 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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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이어트, 스트레스성 탈모로 정수리부근이 많이 탈모되었습니다.
 
---단식다이어트 같은 것을 하셨다면 몸의 불균형 초래와 갑작스런 영양부족 현상으로
아마 단시간내에 많은 양의 모발이 빠졌을 것입니다..
다이어트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면 다행이지만, 상당히 긴 기간동안 행해졌다면 몸에
무리수는 더 많겠죠...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운동으로만 살을 뺀 경우에도 과도하게 운동한 경우는 요요현상도
나타나기 쉽고 탈모도 생기기 쉽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대개 전체적으로 숱이 줄어들기 쉬우나 스트레스가 가해진
상태에서(보통 이 경우 일상적인 스트레스가 아닌 상당히 강한 스트레스 정도를 말합니다)는
원래 취약한 부위의 탈모가 먼저 시작되기도 합니다..
 
정수리부터 빠지셨다고 하니 아마 몸이 상당히 굽어있고, 목은 거북목 내지는 일자목일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CT촬영해보면 뻔한데,,다들 통증을 느껴서 검사를 해보기
전에는 본인의 상태가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관리와 마인드개선으로 이제 탈모에서 해방되어가는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다행이네요..다이어트 탈모든, 스트레스 탈모든 본인이 유전탈모라고 생각하든,
꾸준한 관리와 마인드개선이면 누구라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대개 마인드 개선이 제일힘들고, 다음으로는 꾸준히가 힘들며, 세번째로는 꾸준히의
방법이 올바르지 않아서 안되는 거죠,,,(샴푸사용이나 영양제, 먹거리 등에만 의존하는
경우)
 
이 시점에서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다이어트와 스트레스성 탈모는 영양부족으로 인해 탈모가 되는것입니다.
 
---영양부족만이 아니라  혈액순환, 근긴장의 문제가 크게 작용합니다..
 
유전적인 탈모는 DHT가 안드로겐수용체와 결합해서 빠지는것인데  DHT는 모든사람들이 다 분비하는
 호르몬이지만 유전적인 탈모라고 칭하는 이유는 안드로겐 수용체가 유전적으로 물려받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증명할 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유전인자가 있다라고 밝혀진 것도 없구요,
탈모인 집에 탈모가 많으니 혹 유전이 아닌가 하는 것이고, 해결히 힘드니 보통 그런
질환에 유전을 붙이는 경우도 많구요...
 
요즘 병원들에서 남성호르몬 검사들 많이 합니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게 나온다고 해서 남성형 탈모일까요.,..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남성호르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문제이고, 일반적 남성호르몬이 아니라 DHT로 전환시키는 효소가
많이 생기는 게 문제죠,,,,그게 왜 생길까? 그게 원인이지 생겼으니 억제하자가 최선의 해답은 아니라는
겁니다..
다만 그 방법을 찾기 쉽지 않고, 당장 문제요소에 대응하는 방식이 효과가 크기에 다들 약복을 하고
있는 겁니다..몸에 면역력이 강하면 세균성질환에 안걸리겠지만, 일단 세균성질환이 걸린
사람에게 면역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라고 하는 것이 당장의 실효성이 없기에 일단 항생제를 사용하면서
점차적으로 몸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운동요법부터 식단, 휴식 등 다양한 방식들을 행하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탈모이신 분들은 당장 생활이 힘들 정도로 몸에 나타나는 문제증상이 없기에
이 기본을 간과한다는 사실입니다. 항생제에만 의지하는 꼴이죠..그런 방향으로만 접근하니
탈모약 만들면 노벨상감이다 하는 소리만 나오는 겁니다..
 
1. 스트레스성 탈모에도 DHT가 관여하는것일까요?
 
---탈모의 원인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스트레스안받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아마 유전탈모, 남성형 탈모라고 생각하시는 분 중에 자신의 탈모에 스트레스가 연관없다
생각하시는 분은 한분도 안계실 것입니다..
 
진짜로 전혀 스트레스 안받고 몸에 여러 문제증상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빠진다,,
그러면 유전일 지도 모르죠...그런 분이 별로 없거니와 아니면 문제증상을 문제증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DHT관련 제품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유형이 정수리탈모라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제가 요즘 탈모를 보는 새로운 시각이라는 연재글을 쓰면서 타카페에 정수리탈모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기술한 적이 있는데,,자꾸 내용이 길어지는 관계로 여기 지면에 상세히
설명하기는 힘들지만,,,,눈으로 보이는 몸에 불균형이 일어난 경우, 다리길이가 다르다거나
골반이 기울어지거나 엉덩이가 짝궁둥이거나 처지거나, 어깨라인이 다르거나 안면에
비대칭이 발견되거나,,,비뇨생식기 관련 문제증상이 나타난 경우, 허리통증, 다리저림,
다리뭉침, 팔자걸음, 오다리, 휜다리 증상 등이 있으면서 평소 뒷목과 어께가 뭉치거나 묵직한 느낌
경직된 느낌을 받으셨다면,,,DHT와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DHT 때문에 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위 증상때문에 호르몬에 변이가 생긴 것이라
선후가 다릅니다. 보통은 후에 치중하여 원인을 해결하려고 해서 문제지만...
 
2. 관여하지 않는다면 DHT의 작용을 억제하는 모든 탈모약품들의 사용은 무의미하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위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M자 탈모와 탈모부위가 전반적으로 넓어진다거나 옆머리부위
탈모현상까지 일어나면서 소화가 안되거나 변비, 설사, 상열감, 피부트러블 등의 증상이 있다면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복합형 탈모일지라도 M자 부터 나타난 탈모일 경우는 정수리부터 나타난 탈모일 경우보다
효과가 낮다고 생각되어집니다..(위 경우는 기존 시각과 전혀 다른 관점에서 본 겁니다..
누구에게나 맞아떨어지지는 않겠지만,,아마 보편적으로 맞을 꺼라 생각되어집니다.)
 
3. 마이녹실의 사용대상을 보면 남성형탈모증에 사용하라고 되어있는데 남성형 탈모에는 스트레스성
 탈모도 포함되는건가요?
 
--남성형탈모라는 말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정수리빠져도 남성형 탈모, M자 빠져도 남성형탈모,,복합형도 남성형 탈모라고 합니다...
현재 탈모계에서는 거의 이론적인 말장난만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형탈모, 여성탈모, 남성탈모 상관없이 무조건 사용하는 제품인데,,그런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단지 남성형 탈모증에 사용하라고 나와있는 것은 아마 농도차이때문일 것입니다...
유형별 탈모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4. 유전적인탈모 ⊂ 남성형탈모인 관계가 맞나요? 전 이때까지 유전적인 탈모 = 남성형 탈모로 알고있었습니다.
 
---어떤 탈모든지 원형탈모만 아니면 유전탈모라고 합니다...주변에 탈모인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유전이고,
설사 없다치더라도 본인이 모르는 조상 누군가에게서 탈모증상이 있을거라고 하는게 현실이니
기가 막힐 뿐이죠.,..
어찌보면 유전형탈모라는 말이 참 편할 수 있습니다...상대에게 납득시키기 쉬운 말이니까요..
그나마 주변에 아무리 찾아봐도 탈모가 없는 사람들이나,,,이 부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다른
해법을 찾을려고 하는 것이지요...유전형탈모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나,,본인이 절대 유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탈모진행이 계속되면 어차피 형태는 비슷해집니다.
시작이 M자냐 정수리냐 차이만 있을 뿐이구요...옆머리 뒷머리 안빠진다는 말도 다 옛말입니다.
덜 빠진다가 더 맞는 말이구요,,,전체적으로 빠지는 사람도 많습니다..유전이라는 사람도...
 
사실 그 말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누구라도 탈모는 될수 있기에,,누구나 탈모가 될 유전자를
갖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일찍 발현시키는 것은 부모의 탓이 아닌 오로지 본인의 몫이구요..
 
5, 마이녹실의 약리작용에는 혈관을 확장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혈관을 확장한다는것은 DHT는 나돌아다니던 말던 혈류량만 증가시켜서 발모만 촉진시킬뿐
이라는건가요?
 
--예전 마이녹실 임상에 보면 혈류흐름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모발생성이 확인된 연구자료가
있습니다...따라서 혈류확장의 문제로만 접근해서 볼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 약의 시작이 고협압약이다보니 대개 혈관확장의 의미에서만 파악하고,,제품설명에도
그러한 형태로만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확실히 말하면 위 제품에서의 모발생성은 세포의 이온통로를 열어주는 역할의 의미가
 더 큽니다..
 
마이녹실이 바른 부위에만 모발이 나다면야 그 부위의 혈관확장이겠지만,, 부작용 중에
흔히 나타나는 다모증을 보면 도포부위와 전혀 상관없는 부위의 털이 이상하리만치 굵어지는데
혈관확장이라고만 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만약 혈관확장이라고 치더라도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DHT가 돌아다닌다면 과연
발모가 될까요? 오히려 탈모를 더 촉진시킬 것 같은데.....
 
6. 마이녹실도 사용하다가 중지하면 다시 탈모가 일어나는지요? 
 
--네 사용하다 중지하면 탈모가 됩니다.
오히려 아주 효과를 보는 극소수의 층을 제외하고는(예외적으로 좋아지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오히려 장기간 사용하면 가는 모발 굵게 만드는 약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
피부트러블이 있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고,,,
본인들이 인지를 하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혈압관련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당장 혈압에 변동은 아닐지언정,,,장기간 사용시,,,사용할 때는 모르는데,,사용중지하면
상열감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데,,이 경우 상열감은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느낌이
아닌 탈모부위에만 국소적으로 올라오는 열감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이루 할말들이 많지만,,글이 너무 긴 관계로 여기서 그만.... 
 
 
평생 약은 안쓰리라 다짐하고 살았는데 그냥 심심해서 마이녹실에 대해 알아보고나서 궁금한게 생겨서 여쭤봅니다.
100% 확실한 답변을 원하는건아니니 대충아시는 분이라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님이 하신 긍정적 마인드가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
그 치료법외에 누구라도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해나가야 할 일들을 해나가시면 아마 좋아지실거에요...
 




타롱이   09-08-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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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롱이   09-10-1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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